[뉴스특보] 마스크 공적판매 일주일째…'줄서기'는 여전<br /><br /><br />마스크 공적판매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흘렀지만 현장에서의 혼란은 여전합니다.<br /><br />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과했지만 성난 민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과 중동, 중남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내용은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먼저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. 결국 국내에서 발병된 지 43일 만에 5천명을 넘어섰다고요.<br /><br /> 정부가 앞으로 대구지역에서 진단검사 우선순위를 일반 시민으로 변경하기로 했죠. 왜 변경한 건가요?<br /><br /> 마스크 공적판매가 시작된 지 오늘로 일주일째입니다. 마스크 이야기를 짚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는데요. 여전히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죠.<br /><br /> 정부가 부랴부랴 각종 대안을 강구 중이죠. 어떤 대책들이 검토되고 있나요.<br /><br /> 하지만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을 지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되긴 어렵단 지적도 나와요. 왜 그런 건가요?<br /><br /> 뒤늦게나마 단속강화에 나섰죠?<br /><br /> 코로나19와 관련된 국외상황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. 중국과 베트남에 격리된 우리나라 국민만 1천200명에 달한다고요.<br /><br /> 유럽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의 거점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사망자가 중국 다음으로 많아졌다고요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